Category: 목회칼럼

교회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알링턴한인교회 성도여러분, 드디어 오늘부터 새 이름, 알링턴한인교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마가교회로서의 지난 22년을 한결같이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는 우리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며 새이름을 통해 주님께 더욱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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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프란체스코의 미국 방문
이번 주중에 있었던 교황의 미국 방문은 연일 뉴스의 하이 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워싱톤 지역을 처음 방문한 교황,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부부와 상하원 의원들 앞에서 한 연설 내용이나, 대선 주자들의 점심 초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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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반을 시작합니다
드디어 9월의 첫째 주일을 맞았습니다. 이제 가을의 문턱으로 성큼 다가서고 보니 무더웠던 지난 여름 동안에 교우님들의 건강을 지켜 주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주중에 박가매 권사님을 심방했는데 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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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한인교회의 웹사이트가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깨끗하게 단장된 새 웹페이지를 보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교우들과 방문자들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알링턴 한인교회는 버지니아 연회에 속한 한인연합감리교회입니다. 작지만 건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성도들이 힘을 다해 섬기고 있고 새벽기도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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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 헌신예배
오늘은 남선교회 헌신예배로 드립니다. 올해에도 많은 헌신을 해 오신 남선교회원들께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고, 금년의 남아있는 기간 동안에도 기쁨으로 섬기는 선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남선교회의 주관으로 가까운 알링톤 파크에서 피크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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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가 교우들의 저력
지난 토요일에는 성마가 애비뉴의 지붕 공사와 정리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나오셔서 열심히 땀흘려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시작할 때에는 오전 중에 끝나겠지 생각했지만 오후 6시를 훌쩍 넘기며 저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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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소식
저는 지난 주중에 가까이 있는 Mary Mount 대학에서 가진 모임에 참석해서 현재 알링톤 카운티에서 추진하고 있는 Lee Highway소방서 이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왔습니다. 참석자들은 올드 도미니온 주민회(ODCA) 대표와 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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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대하여
한주 동안 연방대법원에서 통과된 동성 결혼의 합법화가 뉴스 미디어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한편에서는 역사에 기록될 위대한 결정이었다며 축제의 분위기이지만, 대부분의 많은 분들은 앞으로 미국은 물론 지구촌 사회에 미치게 될 파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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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urch of the Beloved 교회가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1월 17일 부터 ‘The Church of the Beloved’ 다민족 영어회중 교회가 우리 교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해 11월에 개척모임을 갖기 시작한 이제 막 새롭게 탄생한 교회입니다. 현재 C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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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의 의미
그동안 계속 광고해 왔듯이 이번 주 수요일 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역사적으로 부활절 40일 전 부터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순절을 지켜왔습니다. 성경에서 40이라는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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