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사역

알링턴 한인교회는 웨슬리 목사님이 모본을 보인대로 소그룹모임인 속회를 통해서 교우들의 영적 성장과 교제 및 돌봄의 사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속회사역은 본 교회의 허리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속회(Class meeting)는 성도들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영적인 교제와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도록 매월 1회 정규적으로 모입니다. 속회조직은 감리교회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John Wesley) 목사님의 3중적 교회 제도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도회 (Society): 가장 큰 조직으로서 30명 정도로 구성합니다. 예수를 믿으려 결단한 사람들은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속회 (Class meeting): 10명 내지 12명으로 구성되며, 영적인 성장을 위해 서로 사귀고 나누고 섬기는 모임입니다.
밴드 (Band): 6명 내지 8명으로 구성되는데, 철저한 영적 훈련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임입니다.

성서적인 소그룹 모임
사도행전 2장에는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 탄생한 교회의 2가지 종류의 모임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성전에서 전체가 모이는 공동체 예배와 가정에서 모이는 소그룹 모임이었습니다.  소그룹에서는 개인적인 삶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수가 있으며 모일 때마다 소그룹 리더의 인도하에 영적인 성장과 변화를 경험하고,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속원들을 초대하여 교회로 인도하는 전도의 통로가 되도록 훈련합니다.
속회사역은 예수님과 12제자의 공동생활에서 그 유래를 찾고 있으며 초대 교회 시대의 목회의 원리였고 초기 감리교 운동의 폭발적인 성장의 원인이었습니다.
알링턴 한인교회의 교우들은 누구나 속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1달에 1회 이상 교회에서나 가정에서 각 속회의 형편에 따라 모이고 있습니다.

알링턴 한인교회의 속회들의 봉사
매주일 점심봉사를 돌아가며 합니다.
각 속회마다 재정적으로 선교기관을 후원하고 모일 때마다 세계 선교를위해 중보기도를 드립니다.
년 1회 속회별 성경암송대회를 통해서 말씀 사모하는 삶을 실천합니다.
년 1회 속회별 탁구대회 및 족구대회의 친선모임을 통해 속회식구를 물론 온 교우들이 서로 하나되는 교제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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