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격언들
믿음을 가진 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소망을 가진 자는 그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며, 사랑을 가진 자는 그보다도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세 가지를 다 연습하는 자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믿어 세례를 받은 자들은 완전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은 자들이다. 만일 그들이 아래의 잠언들을 실행에 옮기고자 연습한다면 그들은 모두 완전을 얻을 것이다.
1. 우리는 말하고 행동하는 범사에 있어서 하나님을 깊이 생각해야만 한다. 우리의 목표는 영원을 예비하며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경배에 있어서 완전해지는 것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영적인 생활에서 부딪히는 모든 어려움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해 내겠다는 확고한 결의를 가져야만 한다.
2.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우리 존재의 참 실상을 잊지 말아야 하며, 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을 제외하고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릴만한 아무런 자격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를 모든 불의와 더러움에서 깨끗케 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낮추시기 원하며 우리가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통과해 나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임재연습, 로렌스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