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27일2021년 수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7:1~12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 정한 제목은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입니다.

1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2절 “너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3절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절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5절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주님이 우리 안에 자기의 허물은 보지 못하고 남의 허물을 너무 쉽게 보는 성향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절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우리가 붙잡고 또 새겨야 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기는 이 아침에 되기를 바랍니다.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하나님께 좋은 것을 받기를 원하는 그 마음처럼 너희 또한 남을 대접하고 남을 섬겨라. 그런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말씀하신 대로 정죄하고 비판하지 아니하고 또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그러면서 주님의 선하심에 대해서 신뢰하며 나아가며 남을 잘 대접할 수 있는 그러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진실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님이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게 하시고 정죄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며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