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2020년 화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베드로후서 2:12~22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 정한 제목은 ‘거짓 선생들의 교만하고 부패한 삶’ 입니다.

항상 모든 때마다 성경이 쓰였던 당시에 거짓 선생들이 있었습니다. 바울때에도 베드로 때에도. 그래서 거기에 속지 말라고 오늘 말씀에 얘기하고 있습니다.

12절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고 그들의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3절 “불의의 값으로 불의를 당하며 낮에 즐기고 노는 것을 기쁘게 여기는 자들이니 점과 흠이라 너희와 함께 연회할 때에 그들의 속임수로 즐기고 놀며”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가지고 방탕하고 쾌락을 일삼는 것이죠.  14절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이런 것에 따라가지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15절 “그들이 바른길을 떠나 미혹되어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16절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17절 “이 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그들을 위하여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나니” 18절 “그들이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며 그릇되게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는도다” 그들의 자유를 잘못된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와는 반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의의 길을 따라 가는 삶이죠. 이 사람들은 반대입니다. 20~22절에 그래서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고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삶은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옳바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의의 종이 되게 하시고 성령의 종이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을 받는 저희가 되게 하셔서 탐욕이나 범죄함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진리를 따라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사랑하는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병마와 싸우는 이들을 특별히 기억하여 주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