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02 2020 아침묵상

12월02일2020년 수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다니엘 7:15~28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의 제목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승리는 곧 성도의 승리입니다’ 입니다.

다니엘이 꾼 꿈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됩니다.

15절에 다니엘이 꿈에 본 환상이 번민하게 하고 중심에서 근심하게 됩니다. 16절에 그 곁에 모셔 선 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진상을 물었더니 해석을 알려주었습니다. 17절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18절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세상의 왕들이 큰 권력을 얻는것 같아서 심히 근심하나 그러나 하나님의 성도들이 결국에는 나라를 얻을 것이고 그것이 영원할 것이다.

19절에 보면 넷째 짐승에 대해서 알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특별히 달라보였고 무서워보였기 때문이었죠. 거기에 대해서 그것이 세상의 왕이라는 설명을 들은 다음에 21절에 보니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22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의의 최후 승리를 얘기하는 것이죠. 지금 당장은 악이 이기는 같으나 결국에는 하나님이 최후에 이기시는 역사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넷째 나라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그 왕들이 다른 왕을 이기고 또 새 왕을 복종시키고 하는 얘기를 계속 합니다. 그리고 26절에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27절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28절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큰 왕들이라 일어난다 할지라도 결국에는 최후의 승리로 이길 것은 하나님임을  다시 한번 천사가 확증하는 것입니다.

38쪽에 해설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지상의 왕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승리의 영광과 영원한 나라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승리는 곧 성도의 승리입니다’

오늘의 기도에 나온 것처럼 ‘마음과 삶을 뒤흔드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놓지 않게 하소서. 고통은 끝이 없고 삶은 무기력해 보일지라도 주님이 이미 이루신 승리를 확신하며 오래 참고 견디게 하소서’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결국은 이기시는 의의 최후 승리를 믿으며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그 하나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