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3일2020년 금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50:33~46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의 제목은 ‘주권자가 이루실 완전한 계획’ 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벨론에 대한 말씀이며 또한 유다 자손에 대한 말씀입니다.

33절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붙잡고 놓아주지 아니하리라”  34절 “그들의 구원자는 강하니 그의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반드시 그들 때문에 싸우시리니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주민은 불안하게 하리라” 바벨론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더 강하다고 하는 메세지입니다. 바벨론이 만백성 앞에서 그들의 무기를 자랑할지라도 하나님은 더 강하시니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그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유다가 불안함에 떨었다면 그백성들에게 평안함을 주시고 반대로 바벨론은 불안에 떨게 하리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35절 “칼이 갈대아인의 위에와 바벨론 주민의 위에와 그 고관들과 지혜로운 자의 위에 떨어지리라”  36-37절의 내용은  자랑하는 자,용사, 말들과 병거들, 보물 위에 떨어질 것이고 자랑하는 자는 어리석게 될것이며 용사는 놀랄것이며 말과 병거들은 다 여인같이 될 것이며 보물은 약탈될것이라.  38절 “가뭄이 물 위에 내리어 그것을 말리리니 이는 그 땅이 조각한 신상의 땅이요 그들은 무서운 것을 보고 실성하였음이니라”  39절 “그러므로 사막의 들짐승이 승냥이와 함께 거기에 살겠고 …영원히 주민이 없으며 .. 살자가 없으리라” 40절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을 뒤엎었듯이 거기에 사는 사람이 없게 하며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시리라” 그렇게 번성했던 나라가 그렇게 된다고 하는 것이죠.  41절 “보라 한 민족이 북쪽에서 오고 큰 나라와 여러 왕이 충동을 받아 땅끝에서 일어나리니”  42절 “그들은 …잔인하여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43절 “바벨론의 왕이 그 소문을 듣고 손이 약하여지먀 고통에 사로잡혀 해산하는 여인처럼 진통하는도다”  결국은 바벨론이 하나님께서 내리신 심판의 처참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는 것이죠.  45절 “바벨론에 대한 여호와의 계획과 갈대아 사람의 땅에 대하여 품은 여호와의 생각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하리니”  46절 “바벨론이 약탈당하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음이 나라들 가운데에 들리리라 하시도다”

132쪽의 설명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는 백성입니다.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부르짖음을 들이시며, 그 근심에서 건지시려고 우리 곁으로 내려오신 분이 바로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높고 크신 생각으로 일하십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생각이 언제나 옳음을 인정하며 그분의 완전한 계획에 겸손히 순복해야 합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믿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하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선하신 주님의 은혜의 길을 따라 하나님이 만군의 여호와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언제나 어려운 가운데서도 우리를 능히 건질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며 나아가는 저희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그 주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