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9일2020년 토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33:14~26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의 제목은 ‘메시아를 통해 성취되는 하나님의 언약’ 입니다.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14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이 상취할 날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죠. 15절 “…다윗에게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라” 16절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하나님께서 정의와 공의를 예수님을 통해서 행하시고 그리고 유다가 구원을 받고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고 예루살렘의 칭함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0절에, 혹 어떤 이들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낮에 대한 언약과 밤에 대한 언약을 깨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라고 약속하십니다.
22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24절에, 어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 두 가계를 버리셨다고 생각하지 않겠느냐고 이야기 하지만 결국은 하나님은 25절에 포로된 자를 돌아오게 하고 그를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10쪽 해설에도 나와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힌 예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온전한 예배가 회복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회복이 모든 회복의 정점이며 완성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백성은 하나님이 두 가계를 버리셨다고 생각해 멸시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이 세우신 창조의 언약을 어기지 않으시고 영원히 유지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때때로 우리 삶 가운데 어려움이 있으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할 수 있으나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은 언약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시고 그 선한 말을 성취하는 날이 있을 것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생명의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오늘도 승리하며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