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5일2020년 토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다니엘 9:1~14절입니다. 생명의 삶 편집부에서 잡은 제목은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역사 격변기를 준비합니다’
1~3절에 시대가 바껴서 메대의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해입니다. 역사의 격변기에 다니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엽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는 말씀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니엘이 금식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4~7절에서 그 말씀 앞에서 깨달아서 자복하면서 회개하면서 주님께 기도를 하죠.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면서 우리는 이미 범죄하고 패역하고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다 그래서 공의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에게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아서 유다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 모든 사람들이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했으니 그들이 주께 죄를 범하였다고 인정합니다.
8~11절에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는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이는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다라고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 앞에서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이 모든 저주와 환란이 그래서 임한 것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13~14절에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였다는 회개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회개 기도의 끝은 주님의 긍휼과 용서하심이 있사오니 주님 용서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51쪽 김남준 목사나님이 ‘거기 계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에서 나온 일부에 나와 있습니다. ‘기도의 능력은 큰 소리로 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금식하며 기도하는 노인 다니엘을 생각해 보십시오. 궁중에서 회의가 끝나면 고관들은 산해진미를 즐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쓴 채 기도했습니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실현될 미래를 바라보았습니다.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
우리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온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가는 그 은혜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어려운 시대 역사의 역변기 가운데서 죄를 회복하고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던 다니엘처럼 하나님을 바라보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주님앞에 회개하고 돌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긍휼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 앞에서 긍휼과 은혜를 입게 하시고 우리를 정결케 하시는 주님의 은총을 입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 붙잡아 주시기 원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