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2 2020 아침묵상

10월22일2020년 목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50:21~32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의 제목은 ‘하나님 분노의 무기, 교만한 자를 향하다’ 입니다.

어제 말씀과 이어져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 말씀입니다.

21절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 하라”  22절 “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23절 “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4절 “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25절 “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26절 “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 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절 “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때가 찰 때까지 깨닫지 못했다는 얘기이죠.  28절 “바벨론 땅에서 도피한 자의 소리여 시온에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보복하시는 것, 그의 성전의 보복하시는 것을 선포하는 소리로다”  29절 “활 쏘는 자를 바벨론에 소집하라 활을 당시는 자여 그 사면으로 진을 쳐서 피하는 자가 없게 하라 그가 일한 대로 갚고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라 그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를 향하여 교만하였음이라”  31절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교만한 자여 보라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너의 날 곧 내가 너를 벌할 때가 이르렀음이라”  32절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교만한 자는 계속해서 패망하고 거기서 일어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주권자이신 하나님 아래에 있는데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대적하고 교만함때문에 발각되고 그의 죄가 드러나서 하나님 심판을 결국은 받는다는 얘기입니다.

‘분수를 망각하고 스스로를 높이면 몰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고꾸라지고…교만한 행실에 따르는 마땅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128쪽)  이것을 기억하고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마음으로 저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은혜 가운데서  겸손하여 늘 주님의 은혜를 받을만한 그러한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길 원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