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2020년 화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예레미야 50:1~10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의 제목은 ‘심판을 통과하고 이룰 주님과의 영원한 연합’ 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벨론과 갈대아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말씀입니다. 당시까지만해도 바벨론은 아주 강대국이었고 넘어지지 아니하고 해가 지지않을 나라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2절 말씀을 보면, “…바벨론이 함락되고 벨리 수치를 당하며 므로닥이 부스러지며 그 신상들은 수치를 당하며 우상들은 부스러진다 하라” 3절 “이는 한 나라가 북쪽에서 나와서” 바사,페르시아를 하나님께서 세우셔서 그 바벨론 땅을 치게하시고, “그 땅으로 황폐하게 하여 그 가운데 사는 자가 없게 할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4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날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유다 자손도 함께 돌아오되 그들이 울면서 그 길을 가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5절” …너희는 오라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라 하리라”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치셔서 이스라엘 사람들 유대인을 다시 풀어주시고 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20쪽 설명입니다. ‘바벨론의 숭배하던 우상은 무능함을 드러내며 파괴될 것입니다. 생명도 구원 능력도 없는 우상을 의지하는 자들은 그 우상과 함께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바벨론이 패망함으로 해방된 이스라엘은 눈물을 흘리며 본토로 돌아와 하나님만을 예배할 것이고, 하나님은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함이 하나님 백성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해 볼 때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잘 생각해보는 이 아침이 되기를 바랍니다.
6절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 떼로다 그 목자들이 그들을 곁길로 가게 하여 산으로 돌이키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산에서 언덕으로 돌아다니며 쉴 곳을 잊었도다” 그 나라의 백성의 지도자였던 왕들이 잘못된 길로 갔기 때문에 백성들도 모두 잘못된 길로 간것이죠. 그들에게도 책임이 있고 왕에게도 책임이 있었던 것이죠.
7절 “그들을 만나는 자들은 그들을 삼키며 그의 대적은 말하기를 그들이 여호와 곧 의로운 처소시며 그의 조상들의 소망이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인즉 우리는 무죄하다 하였느니라” 8절 “너희는 바벨론 가운데에서 도망하라…양 때에 앞서가는 숫염소같이 하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기 때문에 심판을 통과하고 하나님과 영원한 연합을 잘 이루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120쪽 하단의 설명입니다. ‘유일한 소망아신 하나님께로 향하지 않고, 산과 언덕에서 우상 숭배를 하던 백성은 징계받아 바벨론의 포로가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북쪽에서 일으키신 바사(페르시아) 제국이 바벨론을 완전히 무너뜨림으로써 하나님 백성은 풀려날 것입니다.’
‘실패와 낙심의 자리에 머무는 자가 아니라 약속 믿고 일어서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고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아침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바라보고 믿고 승리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이겨나가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더하여 주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