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30일2020년 화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135:15~21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의 제목은 ‘생명 없는 우상을 의지하면 생명 없는 삶이 됩니다’입니다.
15절 “열국의 우상은 은금이요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라”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고 사람들은 대개 우상에 은과 금을 입힌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신을 좋아하고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뭔가를 좋아합니다.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형상을 빚어놓고 신으로 섬기기를 좋아합니다. 성경은 시편에서 또 성경의 곳곳에서 우상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16절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17절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그들의 입에는 아무 호흡도 없나니” 그냥 손으로 만든 것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8절 “그것을 만든 자와 그것을 의지하는 자가 다 그것과 같으리로다” 호흡도 없고 어떤 것도 스스로 할 수 없습니다. 내 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우상 앞에 나를 도와 달라고 하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19절에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아론의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0절 “레위 족속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21절 “예루살렘에 계시는 여호와는 시온에서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실 분이시고 찬송받기에 합당한 분이시고 하나님은 찬송 받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의 이름이 근거를 두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마음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에 개입하셔서 우리의 역사 가운데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어가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오늘도 나아가는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혜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진실로 하루 하루 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하시고 참 많은 것이 변해가는 세상 가운데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모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