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20 2021 아침묵상

03월20일2021년 토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24:36~51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 정한 제목은 ‘재림을 준비하는 신실한 청지기’ 입니다.

36절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예수님 시대 이후로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에 대해서 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기를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37~39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44절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47절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얼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모든 것이 깨어 있어서 주님이 오실 때를 예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48~51절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오리라 하여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주님이 어느때 오실지 알수 없지만 오직 깨어 있어서 재림을 준비하는 신실한 청지기로써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줄로 믿습니다.

본문 해설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재림의 때는 예측하거나 안다는 주장은 모두 거짓입니다. 주님의 재림 시기를 알 수 없기에 성도가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은 깨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망각하지 아니하고 거룩한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줄로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하루도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알지 못하지마 언제든 오실수 있는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깨어있으며 살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신실한 주님의 종으로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을 언제든 맞을 수 있는 준비된 신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