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26일2021년 화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6:25~34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 정한 제목은 ‘염려를 묵상하지 말고 주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입니다.

25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절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너희를 기르시고 돌보신다는 것이 오늘 말씀의 두가지 축입니다.

그리고 나서 염려의 무용성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27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절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말씀의 결론은 이렇게 향합니다.

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상의 셈법과는 다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4절 “내일 일을 위하려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

오늘 말씀에서는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이 너희를 돌보신다’, ‘그대신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살면서도 우리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염려는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서 우리를 친히 돌보시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하기를 간절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염려를 주님께 모두 맡기고 주님이 우리를 돌보는 하나님이심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