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9 2021 아침묵상

01월09일2021년 토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요한일서 5:13~21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 정한 제목은 ‘기도 응답의 축복, 보호하시는 사랑’ 입니다.

1절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려고 이 편지를 썼다고 얘기합니다.

14절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

15절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벗어나지 않는 것을 구하면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구한 그것을 얻으니 기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16절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절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18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께로부터 거듭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죠.

19절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20절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라고 우리로 하여금 지각하게 하시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에도 우리에게 아는 지각을 주사 라는 바올의 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러한 지각과 명철을 주시기를 주님 가운데서 소망합니다.

21절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라고 권면하며 오늘 말씀을 마치고 있습니다.

58쪽 본문 해설에 이렇게 설명합니다. ‘하나님과 상호 내주하는 사람은 자신의 기도가 응답된다는 확신을 갖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에게 분별력을 주신다는 것을 분명히 아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될줄로 믿습니다.

‘제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제 안에 계시기에 제 모든 기도를 들으시는 줄 믿습니다. 이 아름다운 연합의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제 마음과 삶을 영생의 말씀으로 지키고 깨끗하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나라와 민족의 거룩함을 위해서도 간절히 무릎 꿇게 하소서’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른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 관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 뜻대로 구하면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 믿음 가운데서 구하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시기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