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08 2021 아침묵상

01월08일2021년 금요일 아침묵상

오늘 말씀은 요한일서 5:1~12절입니다. 생명의 삶에서 정한 제목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완전한 증언’ 입니다.

1절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같은 그리스도인들을 사랑한다는 말씀입니다. 2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러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실천하는 신앙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4절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절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성육신에 대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고 가현설이라는 예수님이 실제로 육체로 임하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6절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7절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8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11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64쪽 본문 해설에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둘러싼 사랑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를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사랑을 맛본 사람들은 서로 사랑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맛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명하신 최고의 계명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말씀의 실천에 대해서 이상학님이 쓰신 묵상 에세이의 내용입니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묵상했으면, 주변에 내가 사랑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지 떠올려 보아야 합니다. 성령의 깊은 은혜 가운데 있다면 반드시 떠오르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으로 그 사람에게 편지도 쓰고, 이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묵상을 실천하는 모습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말씀을 확신하고 행하며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기독교가 실천의 종교임을 말해 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계명을 행하는 것이 무거운 것이 아님을 깨닫고, 행하는 삶으로 우리가 나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저희가 되도록 도와주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저희가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미국 땅을 기억하여 주시고, 사분오열된 나라가 아니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을 의지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